몇년째 이혼이란 숙제를 놓고 아직도 해결하지못하는 결혼 14년차 바보탱주부.
내가보는 남편은 천하에 억지쟁이 트집왕 지독한 이기주의 등등..
혼자서 남편의 악칭만 되새기게 되네요.
추석때 시댁에서 별것도 아닌 혼자서의 트집으로 의자를 던저 엄니방 유리창을 박살내고
발로 옆구리를 차고... 그후 시댁식구들 면전에두고 선포를 햇지요.
이혼을 하겟다고 ...
남매를 둔 엄마로서 아이들보며 참는데까진 참아보겟다고 다짐을
다짐을 햇지만 그런폭력을 재확인하게되면 어김없이 다짐은 물거품이되버리는건 먼지원.
그이후 또다른 다짐을 햇어요 한번만더 폭력이온다면 다른생각져버리고 끝내자 라고...
어제밤열시쯤 13살 딸아니더러 슈퍼에심부름을 시키길래 제가가겟다고 햇더니 인상을
쓰면서 딸아일 시키더군요 그러더니 옆에 오라는거죠 본인욕구가 솟앗는지~
평소에 거의 남편이 시키는대로 다 하는편이에요 이윤 단하나 ,시끄러워지는게 싫으니까
하지만 어젠 정말 어이없고 기막혀 한마디던졋어요 '그것때문에 캄캄한밤에 딸아이 밖에
심브름을 보내느냐고 ' 남편째려보며 하는말,그렇게 아이위한다는 뇬이 얘들을 팽개치고 나갓느냐고, 엑스뇬 개엑스뇬 하면서 나무상자를 던졋는데 무게때문에 중간에 박살이나고 머리체잡고흔들고 때리고...하면서 늘하던 레파토리를 토해내드라구요 (재작년겨울에 이혼할려고 소송준비차 친정에한달있었거든요) 이년째 울궈먹고 있는 레파토리 죠 `물론 그전엔 다른 말도안되는 레파토리가있었지만...
정상인의범주로 이해안되는 사람이라 실은 거의포기상태로 받아주고 (한귀로듣고바로흘리더라도) 따르는편이거든요 남편앞에선 이유는 없어요 무조건만이 존재하니깐
그런 본인은 본인을 무척 높게 평가를 하는편이죠.
지금까진 착한며느리 착한여자의 이미지로 살아왓는데 착한거 이젠 진저리나네요.
남편은 병적으로 자기감정주체못하고 나를향한 폭언이며폭행이 당해도싸다는식이니..
저희집에서는 이혼을 재촉하는데 전 아이들사춘기는 지나고 고등학교졸업때까진 참자하며
버텨보자는생각인데 ,,,아닌거 같네요 ,,아이들도 아빠를 공포로여기고 ,,,나만의지하는데
뭐가 좋은방향인지 모르겟어요. 남편과 의 관계는 사실상 이미끝이엿죠 그냥 버티기식으로지내고잇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트집을 잡고 억지를 쓰네요..가스불잠그는거 부터 기타..
죽여버리고싶다는 생각이 삼일에 한번은 들드라구요~
어디가면 돌아오지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답니다,,나도 무지나쁜사람이 되어버렷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