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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아닌것 같아요 정말 슬프네요


BY 슬픈이 2007-02-24

 아이들은 초등학생 둘 여섯살 막내  모두 셋입니다. 남편은 다른 사람들이 보긴엔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와 아이들 한테는 냉정한거 같애요.그리고 자기위주의 이기주의 입니다. 자영업을 하는데 가게는 직원한테 맞기고 허구헌날 술자리에 모임입니다. 자기 말로는 먹고 살려고 하는 짓이라는데요 제 입장에서는 정말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정말 열심히 살아도 모자랄 30십대 중반인데....남편은 저를 밥이나 해주 고  아이들 잘 키우고 자기 하는 일에 전혀 간섭하지 않는 그런 여자이길 원합니다. 제 동생도 같은 일을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여자가 생긴 걸까요.잠자리도 회피하고 저와 마주치는 것을 피하는것 같아요. 아이 셋 키우기 쉽지 않아요. 아이들은 공부도 잘 하고 운동도 잘 합니다.왜 그런것들에 만족하지 못하고 밖으로 나도는 걸까요 남편은 저와 아이들 보다 남이 우선인 사람 같아요 .내가 왜 이런 사람하고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에 슬퍼 집니다.하지만 아이 셋하고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암담하고 두렵기만 하고 슬퍼저요 .남편한테 큰소리 치긴 했는데 ....제가 욕심이 많은 걸까요.하지만 이런 생활은 정말 하기 싫으네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바 보같이14년이 흘러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