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와서 보면 정말 못된 남편들 많아요..
물론 행복한 사람들은 이런곳에 들어오지도 않겠지만요ㅠㅠ
바람피는 남편,술마시는 남편,무능력한 남편,성질더러운 남편,,,
어떤 남편이 가장 힘든 남편일까요?
내 남편은 착하고 나한테 잘하지만 너무 책임감이 없고 아무생각없어요..
술 마시면 술주정이 심해서 안마시겠다 다짐 수십번 받아도 돌아서면 무너지고
(의지박약)
미래를 계획하며 책이라고 읽는다던지 건강을 생각하며 운동이라도 한다던지
하는거 없이 오로지 게임만 합니다(책임감 상실)
친구들 만나면 거절못하고 비싼술값도 다 내줘야하고 (융통성 없음)
다 착하고 약해서 생긴 일이라 생각하고 용서가 됐는데 정말 옆에서 봐주기 힘드네요..
이곳에 올라온 글들 읽으면서 바람피는것 보단 나은가?성질 더러워 나한테 막하는것보단
나은가?
심란하기만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