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골목길 옆쪽으로 방 두개가 있는데 창문밖으로 지나가면서 말하는소리 걷는소리 다들리는 방이죠
또한 부엌은..
벽한장 차이로 그집 피아노소리며 악쓰는 소리 지금도 악을쓰고있네요..
구옥이라서 온갖소리 다 들립니다
이사온지 겨우 일주일 됬는데.. 마음이 무척 불안합니다
옆집은 제법 넓은단독주택 안에다가 봉제공장을 차려서 공장일을 보며 ...아이들만 셋있는집입니다
봉제공장 에서 나는 소음 극극거리는소리가 하루종일 저희집 부엌에서 들리고...
더 괴로운건.. 그집 애들이 아직어린 유치원,초등생 등인데
시도때도없이 우리집과 자기네집 사이를 오고가며 악쓰고 뛰어놀고
줄넘기하고..바퀴달린 구루마 타고 정말 이건 아파트 층간소음보다
몇배 더 심합니다
우리집과 옆집은 담한장차이로 작은목소리까지 들릴정도입니다
그런데 그집 여자는 자식을 나몰라라 밤늦도록 우리집 창문앞에서
뛰어놀게 하고..
이상한건 다른 이웃들은 다들 잘 참고있는건지..아무소리 안하는것같습니다...하기야...제일 피해보는집은 우리집뿐이니깐요
잘은몰라도 이웃들은 한집건너니깐 아마 참고있는듯 보였습니다
이제 이사온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우리두딸은 공부 안된다며 머리아프다고 난리고...(중학생,고등학생)
저는 시끄러워 아무일도 못하겠고..
봉제공장 남편은 오토바이를 대문앞 에 두고 (우리집앞이나거의흡사) 걸핏하면 애들 태우고 소란스럽게 부릉부릉 조용한 동네 혼자 사는것처럼 하고 소란피웁니다
이런이웃 어떻하면 좋을까요?
이사온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말이죠..정말 걱정스럽고 심란합니다
요즘 신경쓰느라 밥도 못먹고 있습니다
한겨울에도 이렇게 시끄러우니 봄 여름 가을엔 어느정도일까싶어 마음이 무척 불안합니다
근본적인 걸 해결하고싶지만 이사라는게 쉽지가 않고...
또
이사온지 얼마안되 다시 또 이사갈순 없고... 조언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