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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한밤의,,,,


BY 피의자 2007-05-16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예전에 우리 엄마 아빠가 그러면서 사셨거던요,

 하루가 멀다하고 술마시고 들어오는 아버지에 술만마시면 기분이 나빠져서 모든 책임은 울엄마에게 있다고 욕하고 때리고 부쉬고......

얼마나 가슴을 조이면서 성장했는지 모릅니다..

저녁마다 누워서 제발 오늘은 무사히를 빌고 또 빌었읍니다.

저는 님보다 님의 아들이 더 걱정이 됩니다.

상처 이미 많이받았겠지만 더 이상 아들을 위하여 결단을 내려주세요.

위의 분들 의견참고하시고요,,

자식을 위하여 참는다고는 마십시요.

울엄마가 평생을 참고 자식들 때문에 못갔다고 하는말 지금 저의가슴에 대못을 박습니다.

 

어릴때 내소원이 결혼안하고 혼자사는것이였읍니다.

근데 늦게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 술안마시고 담배도안하는사람> 잘살고있읍니다.

우리엄마만 생각하면 가슴위에 돌을올린기분이고....

아직도 <내나이 오십을 넘겨는데> 우리 아버지 용서가 안돼고 보기도 싫읍니다

자식으로서 이러면 안되는데 어릴때의 기억이 나를 더욱 죄인으로 만듭니다.

 

부디 자식을 위하여 결단을내려주세요

님이 어떤결정을 하여도 자식은 이해하고 님의편이될것입니다.

빠른결단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