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번정기 검진을 받은대서 불임 검사 까지 받아..아니길 바랬는데 불임이라 판정 되어 인공 수정도 시험관 아기도 못갖는 다고 했답니다.
염색체수와 정자수가 아주 미약 하다는 말을 들었죠
더구나 남편은 위와 간이 안 좋은데다가 당과 방광 모든 부분이 안좋아..일단 그 부분부터 고치기로 하고 열심히 지금 병수발 들고 있어요 물론
남편 직장은 열심히 나가죠.자기 나름대로 더 열심히 살려고 하는 거 같아 보기좋지만,.
아내인 저로서는 늘 걱정 스럽고 맘이 아파옵니다.
문제는 시댁어른들과 친정에서 버림 받은 저는..이제..설곳이 없어졌습니다.
시댁 어른들의 경거 망동 한 태도와 친정 부모님에게 속만 썩여 들여 이젠 뵐 면목 조차 서질 않습니다.
시댁 어른들..자기 잘못은 인정 안하시고 제 잘못만 친정 아버지 사무실에 가셔서 말씀 드린 모양입니다.그런말씀 왜 하셨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만..정말 이번일로 전 상처 아닌 상처를 받았습니다.더구나..자기 아들 진단서 까지 찢어 버린 시댁 용서 하기조차 시러진데다가.
친정 아버지와 엄마는 저에게 이혼을 요구 하셨습니다
전 남편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는데..정말 너무 하시는건 아닌지..눈에서 눈물만 이 나오네요
아이 없어도 되니..그냥 살기로 했는데..
문제는 더 깊어 진것이..
시어머니의 말 때문에 저희 친정엄마..더이상 할 얘기를 일부러 피하시는 눈치 십니다.
정말 방법은 없는 걸까요?
전 요즈음 점점 살기조차 힘이 드네요
죽고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