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여동생의 남편 제게는 제부의 일인데요
지금으로 부터 4년 전에 공사장에서 일을 하다가 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쳐
뇌수술을 받았는데 그때는 아마 혼수상태에 의사 말에 의하면 살아나기 힘들 정돈데
젊은 사람이라 그런지 살려고 하는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며 놀라더랍니다
그런데 그때 산재나 보험에서 보상을 받은걸로 집을 한채 샀는데 물론 제부는
누워있는 상태 였기에 집안의 제일 어른(2살 위 매형)이 보상 문제 랄지 여러 문제를
해결하러 다녔나 보더라구요
제 여동생은 2년전에 결혼을 했는데 그런 사실에 대해 자세히 알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왜냐면 그 집안에서 무슨 보상금이나 노리고 시집온 여자 취급 받는게 너무 싫어서
전혀 관여 하지 않고 살다가 얼마전 신랑 명의로 휴대폰 하나 사려고 매형에게
서류 하나 떼 달라 했다가 매형이 완강하게 신랑이름으로 그런 혜택도 받을 생각
말라하고 둘째도 낳지 말라하여 마침 둘째를 기다리고 있던 동생부부를 자극시켜
저한테 전화해서 속상하다 하길래 제가 듣고는 하도 이상한 점이 많아 글을 올립니다
매형 말로는 둘째도 낳을수 없는 이유가 정신지체 2급인 사람이 어떻게 결혼을 하냐
첫애는 정신 잠깐 돌아왔을때 결혼해서 잠깐 살때 낳은거다 그리고 지금은 별거 상태다
라고 자기 나름대로 꾸며서 작년 11월에 서류를 만들어 넣었대요
그래서 둘째도 안되고 휴대폰도 안된다면서
사고후 받은돈으로 산집은 엄마 명의로 돼있는데 그것두 정신지체 장애인 명의로
살수가 없어서 그런거다 살면서도 제부 명의로는 암것두 할수 없다 했다기에
순진하고 잘 모르는 동생부부는 그런가 부다 하고 올 1월 부터 나오는 장애 연금
을 받기만 했다더라구요
제가 너무 이상한건 그 매형 되는 사람이 보상으로 받은 집에 공짜로 살고 있지를 않나
사고후에 그래도 많이 나아서 결혼을 했으면 집이고 통장이고 다 넘겨 줘야 애키우며 살거 아닌가요?
근데 시댁 식구들이 그걸 다 반대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통장 부터 일단 가지고 와서 너희가 직접 관리를 하라고 했더니
매형말이 사고날 당시 수원에 주소가 있었기에 장애연금이 수원에서 나오기
때문에 주소 옮길수 없다(동생부부는 전라도 해남 거주)
그럼 주소는 안옮겨도 통장이라도 가지고 와라 정확이 뭐가 얼마 들어오는지도
알아야 한다 했더니 매형 말이 장애연금에다 간병인 조로 얼마 나오는게 있는데
간병인조로 나오는 돈은 매달 그때그때 가서 신청을 해야 해서 통장도 줄수가 없다
그리고 통장 얼머먼에 한 번씩 어느 기관에 가서 보여 줘야 한다 했다는데 사실 인가요?
제 생각에는 매형이 자기가 제부에 대한 모든것을 쥐고 흔들고 싶어하고
더 나아가서는 혹 제부 명의로 무슨 일을 저지르고 다니는건 아닌지 모르겠거든요
수원에서 받던 연금 해남으로 옮겨서 해남에서 약도 타고 돈도 타고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글구 만약 주소를 옮길 수 있다면 어떤 서류들이 필요 할까요?
매형 말로는 옮길 수 있다해도 서류가 엄청 복잡하다고 자기만이 할수 있는 일인것 마냥
그러데 넘 순진한 동생부부가 속고 있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도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