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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한테 억울한 감정이 자꾸만


BY 바보 엄마 2007-08-23

안녕하세요.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할 남자아이 엄만데요

 

요즘 정말로 속상하네요.

저희아이가 5살때 놀이터에서 놀다가 팔이 부러져서

휴일이라서 당직병원으로 문을 열고 있는 동네 정형외과를

찾았는데요.

의사가 수술이 필요없이 자신있게 맞춰준다고 해서

엑스레이 여러번, 기브스한달, 물리치료 한달가량,

하고 난후에 팔이 제대로 안 돌아왔어요.

 

그런데로 속상하게만 부모모두 항의 할 줄도 모르고 속만

태우고 팔을 볼 때마다 속만 끓였는데요

요즘들어 아이 유치원 친구들이나 동네 아이 친구들이 팔이 외계인다.

아님 팔* 신이다  놀린다고 속상해하니 너무 속상해서.

 

여기는 지방 도시인데 대학병원을 찾아서 상담을 했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 팔을 원래대로 다시 수술한다는 건 엄마 욕심이예요!"

"아이가 불편하지 않게 팔을 잘쓰는데 그리고 중요한 심줄이 많이 지나가는

곳이라서 수술을 권하지 않겠다고"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처음부터 크고 유명한 병원을 찾아서 수술을 해줄것을 부모가 너무 모르고 그

의사를 너무 믿고 맏긴게 후회 스럽습니다.

 

그래서 어느분이 그러시는데 서울대 병원에서는 중학생만 되면은

수술 할수 있다고 그러시는데 아시는 분  정보좀 주세요.

 

그리고 지금이라도 당시 치료를 했던 의사를 찾아가서 항의를 하고 싶은 마음인데

신랑이 해도 소용이 없다고 하지말라고 옆에서 자꾸 말립니다.

저 어쩌면 좋을까요.

 

내년에 학교입학해서 친구들한테 왕따라도 당할까봐서 걱정도 됩니다.

아이가 계속 상처 받을꺼 같아서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