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얘기요..
남자도있고 노름도 하고 외박도 잦아요 거의 20년된거같아요
그땐 여기에 하소연만 했는데 그후에 제가 어머니께 따로 말씀드렸드랬어요
정신차리시라고 어머니가 이뻐하는 손녀가 어머니보고 따라 배우면 좋겠냐고
그리고 돈도 드릴수없고 어머니 노후에 절대 돌봐줄수없다고 남자있는것도 내가 봐서 안다고 집도어딘지 다안다고 이만큼 참아주었으니 이젠 봐줄수없다고 남자랑 있는거 다보구요 남편은 경찰에 신고한다고 했구요 알사람 다봐서 안다고했죠...
근데 집에도 더 안들어오고 제주도 놀러가셨다가 꾼돈 갚으라고 아버님께 말씀하시고
어머니환갑도 사람들 불를거라고 하시고.. 허리 수술도 한다고 입원하시고..
아버님도 그남자한테도 가보고 자식들도 난리펴보았으나 안되더군요 제가 알고있단걸 말씀드린건 결혼후 10여년만에 처음이지요 며느리가 얘길하면 아무래도 신경쓰이지 않겠나
싶어서요 앞으로도 계속 얘기해보고 강경책으로 집 열쇠도 바꾸고 돈도 안줄생각이지요
7살된 손녀가 열이 40도가넘는데도 애놔두고손녀 용돈을 들고 며칠째 나가셨대요 식구들은 다 일나가고요
냉장고에 반찬도 아예없구요 저는 시부모님과 따로 살고있어서 아버님이 제게 상황이
그렇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거 노름해서 술어쩔어사는 그 남자를 어머니가 먹여살린다네요 글쎄.,
아버님은 혹시 돈주며 달래면 가정에 돌아올까싶어서 자꾸 돈을 주신데요
그런어머니경우 강하게 나가야 될까말까한거아닌가요
어찌해야 어머니가 돌아올런지 아예 이혼을 해버리는게 나을런지..
이런경험있는분은 안계신가요...
우리 식구들이 얼마나 정신적 피해를 안고 사는지 어머니는 모르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