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공인중개사 시험을 한번보고 떨어저서 다시는 준비를 하지않았는데
요즈음에는 앞으로 인생을 살려면 꼭 그 자격증을 따야 될것만 같은 강박관념이 생겨서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 제나이가 41인데 그때계속 공부를 해둘걸 하는 아쉬움도 있고 이제는
늦은감이 있다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남들은 애들키우면서 직장도 잘다니던데 저는 애들키운다는 핑계로 집에만 있다보니
이렇게 나이만 먹고 해놓은것은 아무것도 없네요.
혹시 중개업을 하시는 분이 이글을 읽으신다면 저에게 조언좀 주세요.
내년이면 우리동네에 대형마트가 들어선다니 그냥 거기서 계산하는일을 해볼까도
생각중인데 그런일도 한번도 안해봐서 어떻게 하는줄도 모릅니다.
그거는 그때가서 배우면 되기도 하겠지만 제심정은 세상밖을 한번도 안나가본
사람처럼 두려운 마음입니다.
정말 제나이때의 아컴님들은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