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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의 갈등


BY 새댁임 2007-08-29

걱정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일주일 전쯤 시어머니와의 갈등으로 시댁에 안가고 있거든요..

 

 

갈등이 생긴 이유는

남편이랑 다퉜는데 남편이 홧김에 나갔고.......

남편한테 들어오라고 전화했더니

남편이 시댁에 갔고 잘거라고 해서 제가 당황했는데,,,

어머니를 바꿔줘서 받았더니

어머니는 뭐라고 하시고 전 그게 아니라는 식으로 얘기던건데

말대답한 줄 아시고...(어른이라 그렇게 생각하시는것같아 이해함)

 

 

이후에 시어머니랑 친정어머니가 통화를 하신거 같은데

시어머니가 제 험담을 한듯..(이 일때문에 제가 감정 상함)

사사로운 것부터 시작해서 제 성격이 내성적인걸 험담(?) 비슷하게 하시고

동서랑 비교하듯 말하시고..

 

 

남편은 너가 기분 풀려서

시어머니를 봐도 껄끄럽지 않을때 가라고 하고요...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면 용서(?)하실 거란 말을 덧붙이고

쌓인걸 좋게 말씀드리면 들어주실 거라 얘기했는데....

지금 당장은 좋게 말씀드리기엔 제가 넘 기분상한 상태여서

저도 모르게 화난 투로 말씀드릴것 같고요...

하루 하루가 지날 수록 걱정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갈등이 오래 가면 안좋은데요...

 

 

담달이면 추석인데,,,그 전까지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조언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