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먹을것하나 안사먹고 산다고하는게 돈은 왜이렇게 안모이는지 모르겠어요.
남편월급 200 (보너스없음.)
보험 40 (남편 나 종신, 아이 셋 보험1개씩)
큰애 병원 30 (내년까지 들어갈거같고)
큰애 학습지+교육비 10
적금 10
핸폰 12 (남편, 저는 핸폰 없애려고해요)
남편 용돈 15 (힘들면 용돈 감면)
여기까지는 고정이고요.
아이 셋 ( 예방접종 기본 10만원이상 보건소도이용,
소아과 하루 만원,
유치원 견학비 5만원)
카드 (필요한것이나 따로 시장볼때 사용) 금액 항상 다름.(보통 20~30만원)
저희는 꼭 예고없이 진짜 신기할정도로 목돈들어가는일이 매번 생겨요.
왜 그런지는 알수없지만 그래서 항상 남는돈이 없어요.
문제는 시부모랑 살아서 생활비는 따로 안들고,
아이들이 다 어려서 잔병치례를 너무 많이해요. 감기한번 걸리면 셋 다 똑같이 걸리기때문에 애들 한번 아프면 보통 2주정도는 병원만 들락거리고 기본으로 2주에 한번씩은 꼭 잔병치례를 해서 알게모르게 병원비가 너무 많이 나가요.
그리고 따로 제 용돈은 없어요. 애들 먹고싶은것있음 사주고 애들 위주로 돈을 한푼 두푼 쓰게되구요.
그전엔 월급이 더 적어서 솔직히 더 힘들었어요.
그리고 신랑이 회사 재정이 안좋아서 4개월동안 월급을 못 받았어요.
월급을 매번 조금씩 나눠주다보니 고정금액내기도 모자랐구요. 현금없으니 카드를 더 쓰게되구요.
그래서 어찌 살다보니 보험 약관대출받기도하고 부모님께 빌리기도하고..
지금은 밀린월급 250 남았는데 그것받으면 보험 대출받은것 갚고 부모님 돈 갚아야되고요.
저번달부터 월급 들어오는데 그전에 여파가 너무 커서 아직까지 감당이 안되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