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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이 없는아이..


BY 가을바람 2007-08-30

7살5살 딸둘을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대체로 집에서는  활달하고

밖에 나가서는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 좀  소심한 성격들입니다..

한번은  큰아이 친구엄마가..

큰딸한테  뭘 물어봤는데도  대답을 않하고

몇번  물어봐야  수줍게  대답을 한다고.. 왜그러냐고 묻습니다..

정말  속터져서...

다른아이들은  좀  되바라졌다고 하나요..  어른말 끝나기도전에  자기말만  다다다 하고

좀   어른을 어려워하지않는 아이들도 많은데...

우리아이는  경비아저씨한테도   공수하고  반듯하게 인사하고

그런건 좀 잘하는데...  왜그렇게  말을 않하는지..

제가좀  화를 잘내는 성격이긴한데..  작은아이는  조잘조잘 말도잘하는데

큰애는  어쩔때는  집에서도  말을 않합니다...

큰딸 친구엄마가..   웅변이라도 시키라고   말을하는데...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성격이 이래서  태권도를 시키고있는데

정말  웅변이라도  보내야할까요?  웅변을 보내면  좋아지나요?

아이 학교들어가기전에   조금이라도  더 공부시키려고 했던  미련한엄마입니다...

정작  중요한건

아이들이 해맑게  자기의 주장을  또박또박   말할줄알고

친구끼리도  할말은 하고 지내야하느데...

꿀먹은 벙어리마냥  뚱~~ 해서... 그냥  존재감없이  친구들에게 휘둘리는모습에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하지만  지나온날보다

앞으로 살아갈날이  더 많기에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