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내가 아이들 짜장면한번 시켜줄수없는 형편으로 살아야하는지
생각하니 화가나네요, 모자가정도 아니고 기초생활수급자도 아니거든요,
집은 대출받아서 새집은 아닌데살고있고 아이아빠도 성실은한데 일용직이라서
정액제월급이 아니라서.. 차라리 수급자들 보니 나오는것도 있고 우리보다 혜택도 있고
냉장고보니 반찬도 우리집보다는 훨씬 많던데,
수급자를 부러워하는 내신세가 가여워 기분이 안좋읍니다, 추석이라도 우리집엔 쌀한포 라면한상자 안들어옵니다, 혹 선물이 남아서 -샴푸나 참치셑같은것- 좀 그런분은 저희에개 좀 주심안될까요? 형편이 풀리면 사례는 하겠읍니다,
메일주소| imheil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