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날 낳아준 친정 엄마가 싫다.
원래 심리 검사할 때 엄아와 사이가 좋지 못하면 애정 결핍으로 나오고 결과치도 별로 좋지
못하게 나온다고한다.그렇던지 말던지 싫다 . 가장 큰 이유는 엄마가 날 별로 좋아 하지 않는 다는걸 애기때부터 알았다. 언니들은 힘들때 가서 조금 이라도 도와 주지만, 왜 난 아무리 힘들더라도 도와주지 않는 걸까. 그것은 내가 다른 형제들과는 다르다고 엄아는 말하셨다. 이상하게 나에겐, 정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나도 엄마가 싫고 짜증이 난다.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그냥 나중에 엄마가 죽었다 하더라도 별로 슬프거나 안타까운 마음이 생기지는 않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