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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돌아가셨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생각하세요?


BY 걱정태산 2007-09-27

남편이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아이들은 어리고,

그다지 남겨준 재산도 없고,

혼자 벌어서 애들 키우고 생활해야 하는데...

맏며늘이라는 이유로, 또 아들이 잇다는 이유로,

우리 시어머님께서

시댁 제사를 다 가지고 가라고 하시네요.

그래야 동서앞에 내 체면이 선다고 하시면서.

휴...

남편 없이도 각종 경조사에 애들데리고 참석하고,

되도록이면 자식노릇 하고 살았네요.

그럼 내 할일 다 하는줄 알았는데...

애들아빠 제사만 제가 지내고 있거든요.

왠지 마음이 씁쓸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