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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빠의 훈육방법


BY 초등남자애엄마 2007-11-21

부쩍

애가

뺀질거리고 낭창거리고 행동도 천천히 하고 말대꾸에..

 

준비물도 미리 말않고

뭘 말하면 대답만 늘 네네합니다...

확인해보면 안했고 확인해보면 챙겨갈게 있고 그러네요

 

초등2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지켜보던 아빠가

계속 말도 해보고 얼러도 보고 하다가

얼마전 아이를 때렸어요

제 생각은 매로 때리든지 해야하는데

 

그날

머리를 때리고 따귀를 때리고  하더군요

제가 더 놀랬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아무리남자들 성질있다해도

어떻게 애를 저런식으로 때리나 싶은게...

 

그래서 얘기를 했지요

애를 그리 때리는것은 폭력이다 다시는 그리 하지않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또 애가 좀 낭창거리고 말대꾸를 하고

또 머리를 때리더라구요

버릇되는거 아닌가 싶고 걱정도 되고...

 

저녁에

왜 자꾸 애를 머리를 때리고 하냐고 전에 말했지않냐고...

되리어 저에게 큰소리를 치더군요...

이제부터 안할거라면서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라면서

저는 얘기를 꺼내어 누차 다짐을 받고 싶어서 꺼냈거든요..

 

너무 화가나서 베란다서 바람을 쒸고 잤습니다

아침에 보니

주방에 편지를 쓰 뒀더군요

소리질러미안하다 이제는 정말 그런일 없을거다라는 내용이요...

 

편지로 쓸거면 말로 대화로 하면됥텐데 괜히 화를내고 소리를질러

사람맘을 힘들게 해놓고....

 

 

 

 

어떨까요

믿어봐도 될까요 선배님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