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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BY 이웃집 여자 2007-11-21

나는 사회 생활을 많이 해본 편은 아니다..

지금 삼십대 초중반 이다..

아파트에서 살고,,   결혼하고 그리 친구가 없다..

그냥 그렇게 되어버렸다..

 

내가 아이들 키우며 살면서 늘 힘든건..

남편이 채워 줄수 없는 나만에 외로움 이다..

종교도 있지만..

그래서 힘이 되지만..

 

현실적으로 참 친구가 필요하다..

 

현실속에서 노력을 하면서 살아간다..

지인들을 만들려는..

 

하지만 뜻대로 안됄때가 참 많다..

 

내가 인복이 없는걸까 싶다...

 

착하게 생겼단 소리를 잘 듣고... 그래서 그게 참 싫다...

마이너스 작용도 크기에..

 

아님... 원래 성격도 착한편 같다..

하지만 그건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다

속으론 무지 속상해 한단걸....

 

요즘엔 애 둘을 키우다 보니 애들 친구도 정말 필요하단걸 느끼고 더욱

이웃들과 잘 지네려한다.

 

a라는 엄마와 b라는 엄마가 둘이 친하다 원랜 a엄마가 나와 친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b라는 엄마랑 둘이 친해졌다..

둘은 큰애들이 같은 나이 같은 유치원 다닌다는 관게로 더...

아니 그보다 b라는 엄마가 잘 꼬신것도 같다 사람을....

 

많이 서운했다가..... 혼자 삭혔다..

인간이 그런걸 억지로 내편 만들겠다 할수 없는 노릇이라 난 생각했다

그가 내가 좋으면 오는거고 내가 그걸 억지로 끌고 오려하는것은

유치하고 자연스러운 일이 못된다 생각했고 그럴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다

언젠가 시간이 가면 내가 좋으면 오겠지....

 

아직도 둘은 아주 친하다..

 

헌데 수째 우리집에 나랑 어울리려 하질 말던다..

그 둘이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우리집에 전화해서 오라 ... 아님 가도 되냐 하고

둘이 온다....

 

오는것 좋다... 나도 그냥 외롭고 그래서 가끔 부를때도 있는데

그럴때 마다 후회를 나중에 한다

외냐..

 

만약 6개에 이야길 서로 한다면

2개 정도는 내가 모르는 이야길 둘만이 아는 어떤 이야길 내 앞에서

둘이만 마주보고 이야길 한다 속닥 거리면서....

내가 첨엔 왜? 뭔데? 이랬더니 둘 중 아무도 반응을 안보이며

대답해 주질 않는거다...

 

허...

 

뭐지?

 

그러던 어느날 또 그런 현상이 벌어졌는데 나는 또 바보같이 나도 모르게

물었다 뭔데 ? 왜?

나랑 전에 좀 친했던 a는 날 보며 웃으며 무지 궁금한가봐? 호호..

이러며 웃는데 그 b는 전혀 날 보지도 않고 a를 보며 연신 내가 모를 그이야길 한다..

 

난 그냥 그러고 말았다...

 

그땐 그렇게 그분이 좀 그렇기만 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러는 두 사람이 참 밉다....

 

그럴려면 둘이 만나 걍 수다똘지

왜 우리집에 와선 저러는지....

 

그 둘이 있을때 언제 이야길 해볼까...?

그냥 가만 놔둘까....

 

날 무시하는 행동같이 참 기분 드러워서 나도 바보 아니다 ..하며 말할까  싶다가도

 

괜히 긁어부스럼인가?

이웃간에 그냥 지나가야하나.. 싶기도하고..

 

아...

기분 나쁘다..

 

안볼 사이면 그냥 말 안하는데

내 앞에서 그럴때 마다 난 기분나쁘고 참나...

어째야 하는지.......

 

또 그런 상황이 되면 말해야하나...

말 하자니 유치한건 아닌가 싶고

 

저 어쩔까요??

 

에휴.... 외롭고 따뜻한 친구가 그립네요

 

온통 사람들이 약고 영악한거 같아요...

순진해 보이는 나만 바보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