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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일자리 구해야지..


BY 그지같이 사는. 2007-11-26

넉달간 갇혀 지냈다는 표현이 맞을꺼에요

돈 없어서 죽은듯이 지냈네요 나가봤자...돈 쓸일만 생겨서..

물론 넉달전까진 작은 분식집을 운영하며 나름 괜찮은 수입을 올렸었습니다만,

남편 카드빛 때문에 정리하고 목돈으로 빛을 갚았네요.

문제는 여기부터..제가 얼마나 놀았다고 시어머니며 시누며

당장 일자리 알아봐서 마트에라도 취직해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라나요..

네.물론 저희집 빛땜에 힘든 상태입니다.

시모.,재산 하나도 없어서 보태주실 형푠도 안되시구요..

그치만 저 이 가난한 집에 시집와서 열심히 10여년간 하루도 안놀아보고

일했습니다. 그것도 두애들 기르면서 다 해냈습니다.

그리도 요즘 넉달..집에 있으며 아이들 건사하고 있습니다.

취직을 하려고 알아보다가 지금 전세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다른곳으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기에 일단 이사간뒤 그곳에서 작은 분식점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누군가 애들을 돌봐주지 않으면 직장생활하긴 힘드네요.

방이라도 있는 분식점 구해서 봐가며 일해야 해요.

..그런데..그 넉달여를 놀았다고 남편은 맨날 하는말이..

쳐먹고 노니 살만 찐다는둥..하는일이 뭐 있냐는둥..

놀아도 노는게 아니고 쉬어도 쉬는게 아니네요.

외출도 아예 안합니다 나가봤자 돈쓸일만 생기니까요..

남편은 넉달간 한번도 생활비를 준적이 없습니다.

노는데 왜 돈이 필요하냐는거죠.

돈관리를 남자가 해왔으니 저는 늘 얼마씩 제 용돈조로 타 써야하는데..

적자라며 주질 않네요.

우울증 걸릴것 같네요..

당장 식당이라도 가서 일해야겠어요.

공짜밥 먹는다고 갈수록 횡포가 심해지네요.

걸을때 조용히 걸으라고 물건 집어던지는 남편..집에서 놀고 먹어서

힘이 좋아 쿵쿵 울린다는둥..

놀면서..살림이 뭐 어떻다는둥,,,놀면서,놀면서,,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