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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만원알바를 놓치기는 싫은데


BY 생활력 2007-11-26

먹고살려고 노력하는 주부입니다, 여긴 군소도시인데 며칠전 시청게시판에

시외버스탑승자숫자를 조사하는 알바가 났길래 바로 핸드폰으로 연락을했죠, 선착순이라고해서, 그게 접수라고 하던데, 몇명모집한다고해서 그런줄 알았더니 토요일 담당이 전화가 왔는데 어머니만 접수를해서 혼자 일하게 되었다고,..

그런데 아마 인건비때문에 그런것같아요, 그런데 문제가 28 29 30 12월 1일까지 나흘인데 아침 첫차부터 막차까지 승객수를 조사하니 거진 13시간이네요, 식대포함 하루 5만원이면 많지도 않다는 생각이들어요, 시외버스터미널가서 고생할텐데,

터미널도 집에서 먼데,내일 무슨 조사표 집으로 등기로 부쳐준다는데 할줄도 모르는데 참 걱정이되네요,살림에 도움될까해서 맘굳게먹고 해보려고 하는데 나이든 아주머니가 거기가서 뭘 어째야하는지,담당이 전화로 말하기를 조사잘해주면 인센티브인가도 준다는데 나흘하고 조사서류보내면 그만일텐데 그사람들이 더 줄까요?

혼자하는거니 식대라도 달라고 한번 튕겨볼까요? 혼자하니 의지할곳도 없고 고생일텐데, 지금 얼떨떨한데 조언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