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낼 사람은 난데 왜 나한테 화를 내는거야???
꼭 그런식이다.
남편이 어제 술을 먹었다. 일찍은 들어왔다
술먹은것 때문에 화가난건 아니었다. ( 이제 신경안쓸려고 도를 닦는 중이다.)
어젯밤 친구를 만났으니 술을 먹는건 당연할테고 9시가 되도 전화가없다(가게를 9시에 정리해야 되는터라)
가게에 못들어가면 나보고 정리를 하라던지말던지 전화를 해야지...
또 가게식구들만 믿고 맡길려고 하는지...
그래서 전화에 대고 그렇게 말했다
술만 먹으면 가게일이란건 안중에도 없는건지...
술을 먹는건 이해한다. 하지만 그 이후가 나몰라라니...
아침에도 못일어난다.
새벽시장 나가야 할사람이...
오늘은 나가더라구
한숨 푹푹 쉬면서... 모른척 했다
그런데 왜 화를 내는 건지 모르겠다.
아까 전화가 오더이다
찬바람이 씽싱~~
왜 그러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