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두 아이 생일 이네요
공교롭게도 아이들 생일이 같아요
마음은 아이들한테 가고 싶지만 용기가
없습니다.
저 재혼 했거든요
주위에서 몇몇 분이 그러더군요
아이가 엄마가 살지 않는 경우 엄마는 아이가 보고싶어
만나면 아이는 엄마를 만날때는 좋지만 엄마랑 헤어졌을때는
아이가 시무룩해하고 힘들어 하니까 아이 다 클때까지 기다렸다가
만나라고요,,,
제 마음은 제가 키울수는 없지만 가끔씩 챙겨주고 싶은데,,
사실 지금 갈등하고 있어요
아이들 보러 다녀와야 할지,,
아이들과 헤어져 돌아올때 아이도 저도 많이 힘드니까요
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이고 네살입니다.
지금와서 마음이 아파 눈물흘려도 아무 소용없겠지요
재혼은 제가 선택한 것 이니까요
아이들의 생일인 오늘 저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