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17

출산후 다이어트


BY 운석엄마 2007-12-25

크리스마스라 오늘 아들 운석이와 남편과 시누이댁에 놀러갔다

형님내도 같이 모였다

우리 아들이 태어난지 74일째....그런데 내 몸은 74kg......

임신전에는 60kg이였는데 출산후 이 살들이 빠지질 않는다 남들은

아직은멀었다고들 하지만 왠지 빠지질 않을것 같다

시누이와 형님은 모두들 50kg정도 나가신다

늘 가족들이 모이면 내 자신이 너무 싫어진다

임신전부터 너무 통통한 내 모습과 가족들의 몸을 볼때마다 정신적으로 짜증스러웠는데

출산후 더 불어난 내 몸이 이제는 혐오스럽다

시누이는 43살이고 형님은 38살.... 난 35살.........그러나 내 얼굴과 내 몸매는 50대를 바라본다

다들 청바지에가여린 허벅지가 들어나는데 난 고무바지에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윗도리를 입어야하고 항상 배를 가리고 다녀야 한다 엉덩이는하마 엉덩이 같아서 늘 가려야하는 나의 이 몸매가 저주스럽다

 

시댁가족들과 모이면 내 자신이 너무나도 초라해 진다

남편한테도 너무나도 미안한 마음 뿐이다 괜히 남편 눈치만 보게 된다

몸관리제대로 못하는 내 자신이 왜이렇게 답답한지......

 

운동으로 살을 빼는게 좋다고들 하는데 도대체 어떤 운동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

아무런 계획없이 했다가는 더욱더 역효과를 볼것 같다

 

님들 저좀 도와주세요 제가 무엇부터 어떻게 천천히 시작을 해야할지

가족들앞에서 초라해지는 제 자신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설수 있겠금 도와주세요

저와같은 고민에서 당당히 성공한 분들이 계시면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