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엄마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희 친정엄마는 항상 마음이 지옥입니다.
저 어렸을때부터 항상 엄마는 시댁식구(엄마의 시댁식구:할머니 삼촌등) 욕하는소리 아버
지 원망하는소리 자식들(저희 형제 5남매임)욕하고 때리는 엄마 밑에서 고등학꾜까지 졸업
하고 다시는 집을 찾지 않으리라는 결심하면서 멀리에 취업을 해서 나왔지요.
그런데 질긴 인연이라고 부모라고 인연이 끊어 지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형제들 다들 결혼하고 이제 엄마 나이 73세에요.
엄마는 항상 모든 사람들 하고 잘 지내지를 못해요. 이모하고도 싸우고 왕래를 안하고..
항상 엄마는 옳고 다른사람이 본인하고 다르면 그게 틀리다고 생각해서 욕하고 분석하고
원망을 합니다.
노인정을 다니시는데 그곳분들하고도 사이가 안좋구요.
급기야 이제는 당신자식들 며느리 까지도 못됐다고 욕하고 다녀요.
항상 당신 입장만 존재하고 다른사람은 틀리다고 생각하고 까탈을 부리시고 엄마에게
그게아니고 이러이러 하지 않냐고 좋은말로 말을하면 이것들이 이제 내가 늙었다고
벌써부터 나를 무시하고 뒷방늙으니 취급을하고 나를 가르치려 든다고 울고불고 날리
날리를 칩니다.
절대로 설득을 당하지 않습니다.
저희 어렸을때 친할머니 외할머니 흉보고 욕하는것 수도 없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엄마는 당신 자식들 한테는 무조건 당신말에 절대복종하는 자식이 없다는
것을 너무 속상해 하시고 자식도 필요없다고 하시고 내가 너희들을 어떻게 키웠는지 아냐고
하면서 내가 너희아버지랑 성격 안맞아서 너희들 버려두고 가버릴려고 했는데 너희들
불쌍해서 그모든것을 참고 살았는데... 너희들이 나한테 이렇게 못할수가 있냐는둥
... 당신이 자식키운것을 생색을 내시고 너무나 큰 대접을 받으려고 합니다.
얼마전 연말에 혼자지내실 엄마 생각해서 제가 엄마와 언니를같이 집에 오라고 해서 왔습
니다. 2틀밤을 지내고 차한잔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고 티브에 나오는 노인들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하다가 어떤부분에서는 노인들도 문제가 있다는 식을 얘기를
언니와 했습니다.
그런얘기를 주고 받는사이 엄마가 조용하길래 쳐다 받더니 우리가 엄마들어 보라고
한얘기인줄 알고 얼굴이 싹 변해서 삐져서 방에 들어가 울고불고 밥도안먹고 화내고.
그러시다가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정말 제가 잘하려고 해도 이런식이면 정말 감당이 안돼고 저도 화가나더군요....
어찌 부모복이 없다 이렇게도 없을까하고... 저 죄인아닌 죄인이 되었네요..
항상 지들은 젊다고 당신을 무시한다고 생각을합니다.
항상 피해의식을 느낍니다. 항상 당신만 불행하다고 느낌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정말 정말 답답합니다.
엄마가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솔찍하게 얘기하고 싶지만 그러면 엄마 성격에 자해를
할것같은 섬득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글을 쓰면서도 죄스럽습니다. 하지만 너무 답답한마음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