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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도벽


BY 큰일 2008-03-19

어릴때부터 욕심이 많고 뭐던지 안할려하고 꾀만 부리던 동생이 있답니다

언니알기를 아주 우습게 알고 지몸은 금뗑이인지 꼼짝도 안하고 커서 같이 직장다닐때도

팬티하나 안빨아입고 청소하나 안하고 지친구나 온다하면 꺠까시 해놓는 아주 파렴치한 동생이 있다구요 . 밥해주면 밥먹고 난그아이 가정부처럼 일하고 나눠할줄 모르고 이기적인 그아일 그래도 동생이라고 밥해주고 빨해해주고 했던게 후회스럽네요

내혼자 살면 만고 펹할걸 뭣하러 그아이하고 살았는지조차 후회가 되구요

그리고 그때부터 동생이 제 월급이며 용돈을 훔친다는걸 알았답니다

많은 액수는 아니게 훔쳐서 긴가민가 했지만 동생이란걸 알고 한번 혼내고 난뒤에도 혹시나해서

돈을 백에 넣어다니고 집에 두지 않았죠

그런데 그 동생이 하루는 회사에 경리로 일하다가 도둑질을 해서 사장한테 짤린거였어요

그래서 울며불며 그만두었죠

그리고 나중에도 그버릇을 고치지못해 길가다 우유아저씨 오토바이에 우유도 훔쳐오고

심지어는 수퍼물건도 훔쳐와선 져녁으로 해먹자하고  그래서 난 호되게 혼내고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했죠. 그리고 각자 시집을 가고 그리고도 그 버릇을 못고쳐 우리집에라도 오면 자꾸만 남의 집을 뒤지고 저 일하러 간사이 돈도 없어지고 해서 이젠 연락도 안하고 산답니다

내가 어찌할수가 없어서 그냥 이사해버리고 전화번호도 안가르쳐주고 그냥 뚝입니다.

동생이 아니라 왠수지요   징그러울 뿐이거던요

지금도 그런짓을 하고 있을려나 궁금하네요

남편이 그아이가 그런아이인지 알랑가 모르겠어요

자식들은 또 알고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

자식들은 어미안닮아서 그래도 착하기만 하더만 ..모르져

모전자전이라는데 뭘보고 배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