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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길들이기


BY 동생 2008-03-25

 

오빠가 날이 갈수록 삐뚤어지고 이상해지는거같아서 왜 저럴까? 왜 저럴까?

회사에서 스트레스 쌓였나 , 새언니하고의 사이가 나쁘나, 온갖 생각하다가

오빠에게 이말도 해보고 저말도 해보고 새언니 더러 구슬려도 보고 하다보면

옛날로 착하게 돌아오겠지 했던게 얼마인지 모르겠다.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을 믿으며 어떻게든 오빠를 새사람 만들어 보겠다고

새언니와 노력했는데 오빠는 갈수록 삐뚤게 나가고 이젠 나와 새언니에게

미친년이라고 욕까지 하고 우리와 헤어져야겠다고 한다.

아무래도 힘들거같단 생각이 들어서 포기할까 생각한다.

이젠 새언니와 나를 넘겨짚기까지 하고 우리가 자기를 속일까 이상한 상상까지

해가며 왜 그런지 모르겠다.

사람이 그렇게도 변하는구나 , 돌이킬순 없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