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세고 못된 시어머니 그래도 막내인 내가 모시겠노라고-처음엔 몰랐으니까 -그랬었다
위로 동서 둘은 처음엔 관심 있는척척(?)했는데 이젠 나몰라라 하고..나만 고생고생한다
시어머니는 동네에 다니면서 없는 얘기 만들어서(일명 거짓말) 이야기하고,막내내외를 삶아먹는다
나가지도 않으면서 같이 살면서 허구헌날 팔자타령이나 하며
없이 사는 아들내외한테 날마다 돈 타령이나 하고
한 일도 개뿔이나 아무것도 없는 큰 며느리(일 년 가야 한 번이나 전화할려나?생활비는 한푼도 안주고)
큰 며느리 노릇 못하겠다고나 하고,그나마 잘살려고 하는 시어머니 허파에 바람만 잔 뜩 불어 넣고는
뒷통수나 팡팡 치고..어이없기가 이를데 없다.그러면서 제 자식에게는 대우 받고 싶어하겠지.
이런 경우 또 있을까? 그렇다면 그 여자도 불쌍할 것이다
없는 우리에게 줄 돈은 띵궈먹는 형이 형인가?.....돌아가신 아버지 핏값으로 형님들이 갈라 나누어 먹고
시어머니는 이제사 그 돈이 생각나서 날마다 팔자타령하고.............(돈은 엉뚱한 아들한테 주고 왜 돈은
구경도 못한 아들한테 돈 얘기 하는지 우습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냥 무조건 모신다는데 왜 못잡아서 안달인지)
나를 시집살이 시키고,
멱살 잡는건 기본이고,아들 있는데서 때리는건 기본이고,동네 다니면서 거짓말하고,
나를 아주 물로본거다
그랬다 내가..
물로 본 연한테 물벼락 맞아보라고,
오늘 아침 약한척 불쌍한척 말을 건넸다.우스워서 대답도 안했다.
약아빠지고 이기적인 큰 아들 내외에겐 발발이 새끼마냥 졸졸 따라다니고,
잘하려고 하는 며느리는 삶아먹고.....내가 돌려줄것이다.
똥싸서 세탁기에 넣고,변기에 휴지 넣어 막히게 만들고,
아들 밤 늦게 오면 하루종일 놀다가 그 한 밤중에 밥한다고 드나들고.......했던 그 모든것을
이젠 받을준비 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나 더 열받게 하면 큰 며느리 사는 단지에 500장 인쇄해서..동호수 적어 날려버릴 참이다.
시 어머니가 동네에다 우리 내외를 웃음거리로 만들고 다니는 만큼
큰아들 내외도 창피해서 얼굴도 못들고 다니게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