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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같은 이남자 을~~!!


BY 석류 2008-11-07

재혼 사년차 입니다  처음에는 너무도 자상하고 잘 하더니 이제는 거짓말에

바람까지 ~~여자 직감이란거 무시못하잔아요 한달이면 한두번 일찍 들어올까

 

거의 늦게들어오는데 ?? 사업한답시고  생활비 한푼  안갔다줘도 아직은 내가 회사을 다니고

그월급으로 생활은 하인까 참고 언젠가 생활비 주겠지 하고 참고 살아왔는데 이남자  말을 넘 함부로 해요

 

매일 늦게 들어오고 이렇게 외로운 생활을 할려고 재혼한거 안닌데 ~~저는 아들 둘을 대리고 있습니다

 (큰얘는 군대에 작은 아들은 대학교 일학년 알바해서 용돈은 쓰죠 ) 일요일날 차 트렁크에서 물건을 꺼내면서

 

보인까   모텔이 찍힌 남자 화장품이 있는거예요 이 사람 습관이 싸우면 집을 나가 몇일씩 안들어 와요

그러다가 슬그머니 들어와서 맛있는거 먹으로 가자 이래서 그냥 넘어가고 그랬거든요 한번 잘 살아볼려고

 

나가있는 동안에 모텔을 간건지 평상시에도 모텔을 들랑거렸는지   여자에 직감 느낌이

있잔아요 모텔화장품이 뭐야따졌더니  재혼 하기전 본처하고  모텔을 했었다고 그때 박스에 담아둔

 

화장품을 시골서 가지고 온거라고 하더군요  회장님 화장실에다 갔다놓을려고   이말을 믿어야 하나요

이사람 주변분이 그러더라구요 이사람은 한여자한테 만족못 하고  여자에 대한 욕정은 버리지못한다고

 

오늘은 들어오지말라고 했었요 헤어지자고 내가 이렇게 맘 고생하고 살수는어찌안는가 ??

 살면서 얼마 전부터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남자와 헤어져야 내가 살아갈수있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질리기도 하고 나도 이사람한테 지치기도하고 맘 고생도 많이하고 행복하자고 새사람 만난거지요

그래도 전화에다 자기 잘못을 인정을 안하네요  양아치같은인간 이렇게 하면 어떤 여자가 좋아 하면서

 

받아줄 여자가 있겠었요 내가 잘해야 상대방도 잘하지  제맘은 속이속이안니네요 깨끗히 정리을~~??

정신상태가 제대로 됀 사람같으면 두번째는 열심히 한여자만 믿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