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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사 직업으로 어떤가요?


BY 근심한가득.. 2009-01-14

2년전에 이혼을 했네요. 2년반 내내 시댁과 남편의 바람기땜에 힘들어하다가

결국 파경에 이르렀는데 남편이 자식을 못키우겠다고 하여 제가 키우고 있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내 천사이지요.

잘키워내야하는게 제가 이땅에 태어난 사명이려니 생각도 들구요.

 

전남편이 경제적으로 너무 무능해서 여태 양육비한번 제대로 안주네요.

달라고 해도 없다고 배째라고만 하고 이혼할 당시에도 위자료 한푼 못받았죠.

시댁어른들이 사채를 써서 파산을 했고 친정에서 돈구해오라고 해서

싫다고 했었지요. 걍 길거리에 나앉겠다고 ㅠ.ㅠ

 

어찌어찌하여 이혼을 하고 딸아이를 키우는데 벌써 올해 6살이지요.

얼마안있음 초등들어가는데 모아놓은 돈이 꼴랑 얼마 안되네요.

 

제가 수입이 겨우 150만원이라서 아무리 아껴도 한계가 있어요.뭔가 부업이라도

해야하나 아니면 사이버상의라도 들어서 제2의 직업을 준비해야하는가라는

고민과 갈등... 그래서 공부를 짬내서 더해보기로 했지요.

 

지금있는 회사야 걍 단순 경리라서 이 회사 나오면 제 나이에 재취업도 힘들것같고해서요.

 

어떤걸 시작해보는게 좋을까요? 막막하지만 노력하면서 좌절하지 않고 살아볼려구하는데

세상에 대해 너무 몰라서 미련스럽기만 합니다.

 

물론 재혼도 생각해봤는데 나의 밥벌이는 확실해해두고 싶은생각이 강하네요.

딸을 위해서도 그렇구요.

 

지금 노인복지사를 해볼까 하는데 앞으로 괜찮을까요?

급여나 여건등도 궁금하구요. 자세한 정보있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