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누구 자식이냐고,
집주소가 어디냐고,
생년월일이 어디냐고,
일일이
경찰서에서 신분확인하듯 조사해야하는걸까요?????
16살에 "잘 살아가라고..."분가를 해 줬는데,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았으면,
아이가 30이 다 되어가는데
에미에게 이런저런 애기가 없는걸까요.....???
상황상 못할 수도
안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느낌이 있쟎아요.......
그리고
아이들을
누구나 귀엽게 보면 되는거지만
내 상황이 안 좋으면
아무리 귀여운 아이도 미워보일수도 있는게
사람아닌가요?????
내 아이건 남의 아이이건.....
그아이가 내 아이의 무엇이건.........
자라갈 수록,
아이의 주변을 잘알아둘 수 없이 바쁜 일상이
한 스럽습니다.................................................
이럴땐
'분가"해 준게 후회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