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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즐애의 여자.....동생이든 친구든 애인이든.......!!!


BY 뭐 그러니? 2009-02-19

인사가....

누구 자식이냐고,

집주소가 어디냐고,

생년월일이 어디냐고,

일일이

경찰서에서 신분확인하듯 조사해야하는걸까요?????

 

16살에 "잘 살아가라고..."분가를 해 줬는데,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았으면,

아이가 30이 다 되어가는데

에미에게 이런저런 애기가 없는걸까요.....???

 

상황상 못할 수도

안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느낌이 있쟎아요.......

그리고

아이들을

누구나 귀엽게 보면 되는거지만

내 상황이 안 좋으면

아무리 귀여운 아이도 미워보일수도 있는게

사람아닌가요?????

 

내 아이건 남의 아이이건.....

그아이가 내 아이의 무엇이건.........

 

자라갈 수록,

아이의 주변을 잘알아둘 수 없이 바쁜 일상이

한 스럽습니다.................................................

이럴땐

'분가"해 준게 후회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