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인 울아들은 3월부터 어릴때부터 하던 종합반을 끊은지 한달이 됐습니다
학원갔다오면 숙제나 하고 책상에 앉아있지도 않았는데(성적도 중하위권)
올 초부터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공부하겠단 의욕도
쪼금 보이길래 결정했습니다
영어 수학 과외는 하고 있지만 일주일 총4시간 좀 부족하다싶습니다
하교후 6시까지 한시간 30분 정도 컴게임등하고 식사후
6시30분이나 7시쯤 제방에 들어가서 공부합니다
10시나 11시까지 공부하는데 물론 중간중간 쉰다고 나와서 한참있다 들어가기도 합니다
지금은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찾느라 나나 아들이나 맘고생 불안감이
심합니다
오늘 아침에 혼자한지 한달됐는데 어때? 하고 물으니 불안하다고
학원을 다시 다닐까하고 슬쩍 대답하네요
고등학교때가서 지금 상황을 겪느니 지금 겪는게 낫지않을까
당장 잘할수는 없어도 서너달 방법을 찾아보면 어느새 자리를 잡지않을까?
지금 잘하고 있어하고 대답했네요
물론 공부하는 시간은 많은것 같은데 속도도 느리고 한걸보면 별로 없는것 같고
저도 불안하고 걱정입니다
이제 스스로 시간짜야하고 과목 과목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너무 늦은건 아닌지
1학기과정까지 참고 기다리기로 맘은 먹었는데 제가 과연 잘한건지
걱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