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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땐 경비할배땜에 짜증나네요


BY 장미 2009-05-30

제가 왜 못땐 경비할배땜에 이리 스트레스를 받는지 모르겠네요.

 

입만열만 씨발새끼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예요. 몇동에 부부싸움이 있었다 하면 그담날 만나는 주민들한테 다 소문퍼뜨리고 누구네집 가정사 비밀얘기 주민들한테 다 소문내구요.

 

이사와서 떡 않돌린다고(자기가 떡먹고 싶으니까) 이사한 주민 흉보고 수퍼에서 뭐사가지고 오면 뭐않주나하고 바라고 (몇몇주민 미워서 하나도 않준다는 사람도 있고) 어떤 아저씨가 지나가니까 "저 씨발새끼 바람피우는 새끼 어쩌구 저쩌구 쌍욕하면서 흉보고 나이어린 애들만 있으면 별 쌍욕하면서 야단치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어른하고 애하고 있으면 주민들한테 잘보일라고 몇십분이고 옆에 붙어서서 애 귀여워하는척하고.

 

신랑도 몇번 애들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경비할배가 못땠게 소리꽥 지르는걸 본적 있다네요.

 

우리통로 주민다 이할배 싫어하고 다 슬슬 피하고 있구요.  잔소리도 심하고 입만열었다하면 쌍욕에 주민들 흉에 남의 가정사 비밀폭로하고 내얘기도 우리통로에 소문다내고 우와 진짜 스트레스 받아 죽겠어요.

 

그냥 자기일 묵묵히 해서 주민들 한테 인정받을 생각은 않하고 얍삽하게 잘보일려구 하고.

 

살다살다 저리 못땐할배 처음보네요. 인간같지않아서 인사도 않하고 다닙니다. 그랬더니 지가 어른인데 새파란 젊은것이 인사않하고 댕긴다고 열받아 있네요. 그래도 나이먹었다고 어른대접은 받을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