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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상해요..


BY 속상맘.. 2009-06-01

우리는 연애결혼으로 불같이 타다가 결혼을 하게 되엇습니다.

처음엔 금술도 좋앗고 다 좋았졌어요.

그리고 가계를 한후에 많은 고생을 하고,,,,,

일이년은 잘되어서 좋았지요..[물론 빚도 많았답니다..]

가게가 쫄딱 망해서...........갈곳없었지요.

시엄마 비상금 3천으로 방을 얻어주셨구요..

지금도 3천 지하방에서 애들하고 우리 네식구 살고잇어요..

울신랑 제작년에 스폰서..돈이 엄청 많은 후배의 돈으로 가게를 멋지게 시작했지요..

대박을 기원하면서ㅓㅓ...........우리도 지하를 벗어나고자 하는 희망을 안고..

후배돈 5억정도 들어갔어요..가게월세만 6백.......애들 월급에.마이너스 통장 이자에....

한달 들어가는 돈이 대충 2천5백만원이라고 합니다,.ㅠㅠㅠ

하지만 경기가 어려워지고..가면 갈수록 울신랑 술을 먹고 다녀요.

사업을 하면서 아부떨떄도 많아서..............

결국엔 못먹는 술을 배워서 접대도 많이 하구..

강남 술집도 자주 가는듯해요..돈도 맨날 150만원만 주면서........

요새 애들 델구 150 갖구 살기 빠듯해요..ㅠㅠ

전 그래도 참았답니다..우리도 열심히 벌어서 지하에서 벗어나고자......

신랑이 정말 집에서 쉬는날 거의 없이 한 2년을 가게오픈하고 한번도 안셨어요...ㅠㅠ

요새도 손님많나랴 부산 울산 전라도 안가는데가 없어요.

영업하느라..............

요샌 먹고살기 힘들어서 그런지.............돈도 안주네요..

월급도 못받았어요..

이인간 저와의 사이도 멀어져가만 갔지요..울신랑 저도 지쳤구요..힘들어서 저도..

그래서 우리 별대화 없이 삽니다..

물론 부부관계도 안한지 몇달 되었구요..

그전엔 일주일에 한번은 했어요..[울신랑 혈기왕성해서..]

근데 울신랑 제가 한번 떠봤어요.요새 왜 안해 그거>>>??????????

그랬더니 신경쓰는게 하도 많아서 그러더라구요..저도 자존심 상해서 더이상 안물어봤어요,

이렇게 잠자리 좋아했던 남자가 안하는건.,

여자가 생긴건 아닐까 ??자꾸 의심가요.

울신랑 자주 안들어와요...

가게 오픈하고 거의 돌아다녀요..

자기가 돈이 궁하니 여기저니 스폰서 구하느라 다닌다고 믿고 싶은데..

자꾸 이상해요,,,,,,,,,,,,,,,,,,

예감이 이상해요..여자의 육감이라.......정말 .........

제가 둔한편이거든요..근데 요샌 정말 울신랑 이상해요..

예전엔 속옷도 제앞에서 갈아입더니만....................

속옷도 갈아입을땐 딴방가서 입네요..보여주지 못할게 있나..

물론 저도 울신랑 돈도 못벌고 자상하지도 않아서 잘해주지 않았어요..

정말 울신랑 집에 들어오는게 싫을까요..??????????????

아.......영화에 나온것처럼 신발에 추적장치달아서 이야기 하는거 엿듣고 싶어요..

우리신랑 정말 바람난걸까요...??? 관계를 안하는게 젤 의심가요..

작년겨울만 해도 자주는 아니더라구요.한달에 두세번은 정열적으로 헀는데............

좋아하는사람이 안하니.................정말 의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