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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2009-06-21

원글은 삭제 했습니다.

어느정도 분노도 가라 앉았고

남편 말로는 그 아주버님이 정신병원에서 퇴원 할 일이 없으니까 걱정말라는데

시어머니의 간교함을 제가 아는 지라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서 속터져서 여기 썼었어요.

저도 이제 제 살길을 따로 강구해야 할 것 같아요.

시아버님도 아니고

시어머님도 아니고

남편의 형제가 없는 것도 아니고

내가 살아오면서 크게 잘못한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왜 시댁의 다른 형제들 놔두고

나에게 일언반구 상의도 없이 지들 멋대로 주소를 옮겼는지

그부분에 아마도 제가 많이 서운하지 않았나 싶어요.

정신지체 아들을 나몰라라 하고 재혼한 시어머니의 뒷처리를

왜 나와 내남편이 해야 하는지.

그 부당함. 세상을 살다보면 부당한 일이 참 많죠.

그래서 속상하고 속터지고요.

가능한한 그 부당함을 겪지 않고 싶어요.

다들 즐거운 일요일 오후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