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보험을 들어드리려고 해요.
그런데 친정엄마가 이미 척추쪽이 너무 안좋아서...
어차피 제가 필요한건 사망보험금 이런거 아니고 어디 편찮으셨을때 말그대로 보험이 필요한거라
특약에서 사망쪽 다 제하고 나면 한 6만원이면 되는 것 같더라구요. 15년 납이구요.
시댁에는 30~50만원씩 매달 부쳐드리면서도 적다는 느낌인데
친정에 10만원도 안되는 보험 들어 드리면서 눈치가 참...
보험금이 너무 비싸다며 안드시겠다는걸 제가
"막말로 xx(동생)이랑 엄마 수술비로 싸우게 될지 누가 알어? 한달 십만원정도면 충분히 내드릴 수 있어! 나중에 돈 몇백 몇천 한꺼번에 내라그러면 우리도 헉소리 나지 않겠어? 우리가 보험 들어드리고 나머지 병원비는 xx이 더러 내라고 하면 되지"
라고 했더니
"내가 늙으면 너희들에게 짐이 될 것 같구나" 라고 하시는데 왜이렇게 가슴이 아린걸까요?
혹시 50대 중반 여성에게 추천해주실만한 보험 있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