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28 직장인 입니다
작년에 조금한 사업을 하다가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
일년넘게 하다가 그만 두게 되어서
손해가 많았습니다
20살부터 모아온 결혼자금및 비자금을 날린샘이죠
그러다...얼마 안되서
일자리을 시작 한지 2달 되었습니다
사업이 어려우면서 힘들어 하는 저를 보고 지인 소개로 만나게 된 사람이 있었죠
지금의 남자 친구 입니다
솔직히 만난진 이제 겨우 6개월 정도 되었지만,,,,,
결혼까지 오가는 사이가 되었죠
근데 그를 알면 알수록
더 조은 사람이라는걸 알지만,
그는............
돈이 많은 남자는 아니라는것이 절 힘들게 합니다
그는 겨우 140이라는 월급으로 하루 하루 사는 사람이 였죠
그 나이 31 살입니다
청계천에서 공기구 를 취급하는데
열심히 배우면서 성실하고 늘 긍정적인 사람이죠
예의도 바르고 저를 너무 아껴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랑 살면 행복 할것 같아요...
하지만 결혼한 사람들은
현실은 사랑이 다가 아니라 하네요
돈으로 사랑이 된다고.....
저도 솔직히 많이 버는 사람이 아니예여 결혼해서 맞벌이 한다해두 300두 안되는데..
그러다 아이라도 생기면,,
그사람혼자서,, 어떻게 살수 있을까요??
사랑하지만 결국 저희두 돈때문에 싸울것같아요
서로의 부모님들이 저희를 보시고 너무 조아 하세요
남자 친구 부모님께서 전세집 아주 조금 한거 해주신다구 걱정 하지말구 결혼 하라 하시고
저의 부모님도 시집 갈 자금은 해주신다고
근데....
문제는 저희 선택입니다
저릐가 조아 해서 하는 결혼은 도와 주시지만... 결 혼은 후회하지말라고 하시네요
살아 보신 분들이니..우리가 답답해 보이실꺼예요
제가 혼란 스럽네요..
현실은 돈을 무 시 할수 없자나요??
마니 중요 하다니 슬퍼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