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날마다 밤낮으로 의식하고 있는 그 년 별 거 아닌 년입니다. 오히려 님보다 못한 년이에요. 남편 죽었거나 이혼했거나 남편하고 원수처럼 으르렁대고 살거나 셋중에 하나겠지요. 그리고 이 넘 저 넘 만나고 돌아다니며 마음속에 낮은 자존감과 악만 남았겠지요. 그년을 의식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투자(예뻐지기 , 돈모으기,취미생활하기) 하시고 남편을 단속하세요. 몰라서 그렇지 님 남편만 그런 게 아니라 들키지 않고 엔조이하고 있는 남자들이 바글바글하답니다. 님은 단지 알아버렸다는 차이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