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있었던 일입니다
간단하게말씀드릴께요
아들만 넷 있는 집에 맞이 입니다.
시부모님 서울사시고요 시동생들 세명 모두 서울삽니다
저희만 제주도에 삽니다. 직장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지 않으면 서울로 올라갈수 없어요
그래서인지 시부모님 저희에게는 별로 정이 없습니다.
둘째 시동생에게만 정성을 쏟으시지요 .그집에만 아들 손주가 있고 맞이인 우리를 포함한 다른 아들에게는 아들 손주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막내 시동생이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겠다고 약속하는 바람에 시집의 모든 재산이 막내 시동생에게 이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막내 시동생이 이제와서 시부모님 모시기 싫다고 맞이가 있는데 자기가 왜 모시냐고 우리신랑에게 주먹질을 해댑니다. 벌써 3년째 명절때마다 주먹질입니다.
그런데 재산은 하나도 내놓지 않습니다.
사업한답시고 다 날려먹었지요. 그래도 저희보다 좋은 아파트에 좋은차 타고 다닙니다.
그렌져 타고 다닙니다. 아들들이 생활비를 똑같이 부담합니다. 현재 시부모님 경제능력이 하나도 없습니다.
막내는 생활비 거의 안냅니다. 제일 가난한 저희만 제일 열심히 내고 있습니다.
둘재 세째 시동생들 남부럽지 않게 떵떵 거리고 삽니다. 그런데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모른척만 합니다.
자기들에게 짐이 돌아갈가 몸을 사리지요
막내가 큰 형에게 시부모 모시라고 주먹질을해대는 대도 모른 척 합니다. 시부모도 처신을 제대로 못합니다. 재산은 막내 다주고 이제와서 저희에게 얹힐 생각입니다. 제일 가난한 저희에게요
저희는 딸이 둘인데 집이 너무 좁아서 거실에서 잠을 자고 부부가 함께 방을 쓰지도 못하는 형편입니다.
시동생들 마흔평넘는 집에서 살면서 모든짐을 저희에게 더맡기려합니다
너무 속상해요 못사는건 저희잘못이지만 잘사는 자식들이 부모봉양하면 안되나요
시부 모도 자신들의 처신에 책임을 져야하지 않을가요
저희들 어려울때 십원도 안보태주고 모른척 하시더니 이제와서 작은 아들들이 모두 모른척 하니까 저희에게 오시려고 합니다. 방도 없는 저희집으로요 그럼 저희부부는 화장실에서 잠을 자야 합니까
잘사는 자식들에게 한마디도 못하는 시부모가 너무나 얄밉습니다. 그리고 재산 다해먹고 형이라는 이유만으로 부모님을 떠넘기는 시동생들 정말 죽이고 싶어요 무능한 신랑과 이혼도하고싶어요
저 어떻게 살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