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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이없어서 허약하게 자란 내아이.....성인된 지금도 허약해...어쩌나????


BY 속상해 마구마구 2010-02-06

어려서는 먹일게 없어서...

자라서는 먹일 시간이 없어서......

제 아이는 도통 강건한 체구가 안되는군요.....

 

그 집안이 그런종인지.....원?!

 

1등만 기억되는 더러운 세상......!

 

체격좋고 강인한 사람들만

 기억되는 더러운 세상에

살면서 

이 엄마는

늘 ~~~~

가슴이 아픕니다......!!!!

 

먹어도 먹는게 아니고

숨을 쉬어도 살아있는게 아닌

너무도 억울하고

속상한

하루하루.......!

이제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제 아이.....

제게 왜?

이런 고통을 주시는건가요.....??????

 

신 이시여!

 

거두어 주소서!!!

 

더 이상

가슴아픈 인생살이가

아니기를 기대합니다.....

제게도

喜樂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