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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한 아들과 나.


BY 토토 2010-02-19

 

20대와 50대의 원치않는동거,

 

어느  인터넷 신문에서 본 이제목에

글을 보며

 

요즘 나를 보는것같다

 

대학만 졸업하면  부모노릇 어느정도 졸업이라고 생각 했는데

취업은 안되고

아이는 취업 부담감에 스트레스로

병이걸려 구정날 응급실로 갈수밖에

 

공휴일에 게다가 설날에  의사가 제대로있을리도없고

그져 다급함에  진통제나 맞고 돈만 15만원 내고오니.

 

나야말로  엄마하기 버겁고 버겁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용돈 벌이밖에 안되는 취업을 할려고 스팩 높이며 공부한건아닌데

한참 희망을갖고 사회에 발을내딪을 나이에

이사회는 안개가낀듯 앞이안보이니

 

에고,,,,

힘들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