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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문에 고통스러운것 같은데


BY 남편이 2010-06-04

이럴땐 이혼을 해주는게 인간적인 도리겠죠?

남편은 남들처럼 화목한 가정을 원하지만 꼬옥 제가 아니어도 될 사람이구요.

또 우리 남편은 성격이 좋고 성실해서 아마 재혼을 해도 남들처럼 잘 살거에요.

다른 사람들도 그런말 하구요.

정말 제 남편같은 남편 주위에 못봤거든요.

저한테도 잘하지만 아이들에게도 자상한 아버지죠.

그리고 제가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 별거를 한다면 이혼을 각오하고 하는게 맞나요?

보통 부부가 별거한뒤로 다시 합치기가 더 쉬운지 아니면

자연스레 이혼으로 가는 경우가 더 많은지 혹시 이런저런 경험이나

주위에서 들어보신 말씀들이 있으시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