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답답하고 오늘날씨도 덥고 짜증이많이 나네요
큰애가 5학년 남자아이입니다 둘째는 10살여자아이이고
큰애가 자꾸 샘이 자기를좋아하는냐고 자주 물어보고 5분전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병원에서 ADHD증후군이있서서 약을먹고있습니다
앞의샘이 출산휴가가셔셔 2학기때 오십니다 임시샘이 총각선생님이었는데
자꾸전화를 해달라고 합니다 전화를하니 안받으시고 샘이보고싶고
물어보고싶은것이있다고 자기를 좋아하는냐고 자기를 많이 좋아해달라고
제가 샘도 자기생활이 있다고해도 마직막으로 한번만 전화를해달라고
어렸을때 할머니집에 많이 지냈습니다 손톱을 많이물어뜯습니다. 아예 손톱이 없는것도 있습니다 샘이 자기를 좋아하면 소원이 없겠다고 합니다
저도 지쳐갑니다 1학년때부터 선생님사랑을 못받아 받다고하면서
친구도 없는것 같고 같이 자는데 보기에는 잘 자는것같은데 일어나면
샘이 자기를 싫어하는것같아서 잠을 못잔다고 합니다 샘이 자기를 싫어하는것같다고 불안하다고 예을 들어서 칭찬을 해주면 샘이 칭찬을 해주면좋켔다고하고 할머니,할아버지하고 통화할일이있으면 샘이자기를좋아하는가
물어보고 겁도많고 게으름고 내 자녀지만 짜증이 많이납니다
일주일에 한번 심리샘이 오셔서 상담받고 병원에는 이주에 한번 갑니다
제가 너그럽지 못합니다 짜증이 많이 나네요 집에서 샘이좋아하는것
물어보는것 3번만 말하자고해도 약속을 안지키고 밖에 나와서도 물어보고
저는 큰애가 샘이 내 좋아하는것 안물어보도 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