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장교되어 좋아햇는데
훈련몇개월 받고 오산으로갓는데
문제는 잇을곳이 없다는겁니다,
한방에 한사람배정은 별로 기대하지않았지만
두서명이 있어도 부대이니만큼
사적으로 신경안써도 방이 배정될줄 알앗는데
위에서 교관도 그런것같고
알아서 희망해서 방구해 나가기를
희망하는 눈치더랍니다~~
벌써 두어명 씩짝지어 방구해 나간
동기도잇구요,,
오산도 경기도 수도권이니만큼
전세나 월세 꽤줘야할텐데
우리집이 그리 넉넉한 형편도 아니고
속으로 이만저만 걱정이 아닙니다
따지고보면 돈걱정이지요~~
전세는 이천 달라고할테니
생각도 못하고 고시촌이나 원룸 월세인데
이것도 운이좋아야 이십만원대이고 아님
삼십인데,, 그돈이면 ,, 참 ㅡㅡ목이 메입니다,,
울집은 지방살고 아들아인 거기 아는사람도 없고
신세질 친지하나없으니
여러분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암만 생각해도 답이 안나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