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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가주는 시간....


BY 자유 2010-10-10

하루라는 시간이 흐르는 물에도 비유하고 쏱살같다는 말로도 표현한다  그

 

말들이 딱이다. 요즘같이 하루하루가 책장넘기듯이 지나가는 듯해서 시간의

 

귀함을 간절이 느낀다. 직업이 자영업이다보니  하루라는 시간이 넘 짧게만

 

느껴진다. 마음은 보람된 마흔을 보내고 싶은데..주어진 일에 게을리 할수가

 

없어 바삐흐르는 일상이 지겹다가도 ...보람되다가도... 짜증나기도하고 ...

 

웃음도 있고...작은 행복도 있는 것 같아 참고 이해하며 오늘도 내일도...흘러

 

가는 시간앞에 또다시 하루를 맡긴다...가끔은 이 반복된 삶에서 벗어나 여유

 

가득한 자유을 느끼고 싶당....더 늙기전에...요즘 발라드 신승훈노래가 이가

 

을에 왜그렇게 가슴에 와닿는지....귀로 들리지않고 가슴으로 들리는 그목소

 

리 그가사들....누가 가을을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여자의 계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