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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진 자식 대학졸업해도,,


BY 갈등 2011-03-02

딸이 2년제 대학졸업해서

보육교사 2급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이 주어지는데 -2월 졸업은햇어요-

 

문제는 개인작은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규모가 좀 큰공립어린이집이라도

아이가 지적장애인이라는 이유에 채용을 아예 안하려합니다,,

 

전문가와 아이진로에 관해서 자세하게 상담하였는데

교사는커녕 지적장애가 있는경우에

일반사무 보조라도 받아주는곳이 거의없다고보면 된다고,,

 

복사도 하고 일반심부름도 지체장애가 잇는경우에만

해당되고  자폐기가 있는 정신지체같은경우

아예,,, 그래서 내린 결론은 이런경우 대학졸업장이나

자격증이 있어도 일을 감당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사무보조도 어렵다고 -받는곳이 없으니-

대개는 직업훈련을 통해서 단순한 조립형의 생산직같은일만

가능하다는데 정말 심란합니다,,

 

딸아이가 외모는 예쁘게 생겻는데

그래서  아이내면을 모르는사람은 겉만보아서는일반인대우를하는데

이야기를 좀해보면 ,,보통 이십대하고 좀 다르다고 느끼는것같아요,,

생산일을하는 공장일을 비하해서가 아니라

소음이 많이나고 그렇다는데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아이인경우 더 우울증을 격을수있는데

정말 어째야할지를 모르겟읍니다,,

 

오늘 장애인복지관다녀와서 상담받고

집에 서 티브이나보고 영화나보고잇으면

아이가 점점 더 떨어질수있으니

우선 오전중에 제빵교욱을 받기로햇는데

-일반아이들이 아닌 장애친구들이지요-

정말 마음이 무겁읍니다,,

 

아이가 장애가 있어서 그런곳 다니면

그래도 전문대까지 나와서 취업도 못하고

그런ㅇ곳 다닌다고 손가락질 받지는않을까

걱정이 태산입니다,, 학교에서도 장애인이라고

동갑나기들은 따돌리고 그나마 나이든 몇몇언니들이

상대해준 모양이던데,,

 

아이장애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눈물이 납니다,,

지금 집에서 혼자있어서 점점 쇠퇴할까봐

낼부터는 그거라도 배우려고 하는데

 

내가 죽으면 나이장래는 누가 돌보고 보살펴줄까,,

 

여기에 어떤 대답을 기다리고 기대하는것이 아니라

하도 심란해서 이글을 쓰는것입니다,,

 

장애인이 되기싫어 그런대우를안받고자

어렵게 대학을 다녔는데 다시 장애인직업훈련을 받는꼴이니..

전문가말로는  물론 대학다닌 시간도

이것저것 도움이 되었을수는있겠지만

대개는 교수수업을 이해못하고 그냥앉아 있은꼴이니

진로에는 별도움이 안된다고,,

 

그러니 남시선 의식하지말고 그런것을 내려놓으라고,,

아이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라고,,

 

구구절절 맞는말이지만 자식인데,,,제게 도움말좀 주시기바랍니다

너무 마음이 무겁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