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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이 담임선생님,,,


BY 못난엄마,,, 2011-05-02

오늘 아침방송에서 어느 중학교교사가 아이의 뺨을 몇십대씩 때리고 발로 걷어차는 영상을 보며 울분을 참지 못한 아이 엄마입니다,

제가 더 울분이 난것은,,,이틀전 초등학교 울아이 담임때문입니다

 

물론 울아이 담임이 그정도로 개념없는 사람이란건 아니지만,,,이건 좀 지나친게 아닌가싶어,,여러 아줌마닷컴님들에게 묻고싶어서입니다

 

제겐 초등 4학년 2학년 아들 둘이있습니다.

큰아이는 착하고 무던한 반면,,말수도 적은 편입니다,작은아이는 활달하고 꼼꼼한 편이구요

 

지난 주 금요일,,,아이가 끝나는 시간이 5교시를 하고나면 2시쯤인데,,정확히 끝나는 시가은 1시 50분입니다만,,,그 교사 특성상,,,교례가 길어서,,제가 직접,,,애 병원땜에 문밖에서 기둘리면서 쟀는데,,,25분을 하더군요(토요일이었습니다),,즉,..거의 2시 30분 정도는 지난뒤에야,,,끝나는,,,다른 반들은 이미 끝나서,,애들이 거의 없더라구요,,늘 그런건 아닌데,,,다른반 아이들을 붙잡고 물어봐도,,,하는 말이,,저 선생님은,,무섭고,,,원래 늦게 끝내줘요,,라는 말들을 많이 하더라구요..어쨋든,,,지난 금요일날엔,,,아이가 3시 40분이 넘는데도 안오는겁니다

그래서 이상하다싶어서,,,학교에 전화를 햇더니,,담임을 바꿔주는데 하는 말이,,,,아이가,,지난 주 일기를 안써서,,,그걸 다 쓰게 하느라 남게햇다는 말입니다,,,

 

전 순간,,,넘 놀라고,,화가 났습니다.거의 끝나고 4시가 다가오는 시간에,,,아이를 그정도 붙잡고 나머지를 시킬요량이면,,,,적어도 부모에게 전화는 줘야하는거 아닐까요? 집에서 걱정하는거 모릅니까?

어찌 통화를 하는데,,,선생,,왈,,,일단 학교로 오시죠,,할애기가 많습니다

전,,바로 갔습니다,,,

 

제아이가,,,,그동안,,지각에,,,숙제도 안해온날이 많고 준비물도 안챙겨온지,,여러날이란 청천 벽력같은 애기였습니다,

저,,,꼼꼼하게 애 과제물 봐주지 못한거 인정했구요,,,신경 못써준거 압니다,

완전히,,절 문제아엄마취급에,,,다,,인정햇씁니다,,,하지만,,,어느 부모도,,,자신의 아이를 놓고,,,잘하고있다고 단언할수있는 엄마,,,많습니까?마치 애를 볼모로 놓고,,,절 아주 나쁜엄마,,문제엄마 취급을 하더군요,,,그러나,,제 잘못도,,있기때문에,,,,인정햇구요,,마음이 너무 아팠지만,,,다,,맘에 다시 새기며,,더,,신경써야겠다 다짐햇습니다,

그러나 제가,,,,정말 화가 나는건,,,아이가,,그정도로 학교생활에 문제가 있었다면,,,엄마에게 전화정도,,해야하지않을까요? 아니면,,,적어도 아이편으로 말을 하던지,,아님 알림장에,,써서,,학교에서 상담좀 하자든지,,,

우리애 같은 케이스가 아니라 더,,,문제가 심한 애라면,,,그냥 방치할 선생같더군요,,,제가 전화를 학교측에 하지않았다면,,,2학기가 끝나도 모를 일이었습니다,전 그건 선생의 자질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학교의 선생은 권위자가 아닙니다,,,아이와 부모가 공조를 해서,,,한아이라도 인성,,교육적차원에서,,,가르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선생님,,,할일 많겠죠,,바쁩니다,,일일이 한아이 다,,신경쓰기 어렵겠지만,,요즘 한반에 30명안밖이구요,,,문제가,,,잇어봐야,,,많지않습니다

 

전,,,,놀토엔 박물관이나,,아이들을 데리고,,,많이 보여주고 스트래스 풀게 해주려 노력하고 일요일엔 시청도서관에 가서,,,책도 많이 읽게끔 해주구 나름대로 엄마로서 많이 노력했습니다,하지만 큰아이와는,,,대화는 부족했습니다 아이가 학교끝난뒤에 학원을 다니거든요,,끝나면 저녁시간이고,,,와서 다시 남은 숙제며,,,,일기..등등을 하면 밤 12시,,,전 이번에,,다 끊었습니다

아이와 약속을했구요,,,하루에 문제집,,,몇장 풀고,,일기쓰고,,,하자고,,,과제물 잘챙기고,,,,칭찬 스티커 일주일 모으면,,,선물주겠다고,,,진작,,이렇게 상을 주는 방법으로 했어야했는데,,,제가 너무 아이를 공부에 몰아붙이고 잘하고있겠거니,,,라며 무신경햇습니다,

아이가 얼마나 그동안,,엄마에게 말도 못하고 학교에서 맘고생 햇을지,,,지금도,,,가슴이 많이 아픕니다."엄마 다른아이들은 상도장이 많은데,,난 있는것도,,,,다시 반납해야돼,,,," 그말이 넘,,,가슴에,,비수처럼 찔립니다

 

저의 아이는 왠손잡이입니다,,혹 그런자녀 갈켜보신 분들잇으시다면 아시겠지만,,,,왠손으로 쓰는글은,,옆에서 보면 상을 놓고 마주갈켜도 마찬가지이지만 글이 안보입니다,갈키는 입장에서 답답하죠,,,제아이는 특성상 좀 느립니다,,,쓰는것이,,,글도,,,넘,,엉망이구요,,,,담임선생의 일기방침은,,,꼭,,,끝까찌,,한페이지를 다쓰는것,,,,울아이,,,한시간 걸립니다,아이도힘들어하고,,,그러나,,,차분차분히,,해나가고있구요,,또한가지,,이 학교는,,,인터넷에,,선생님이 글을 안올립니다,,,초딩 4학년이긴 하지만,,,,아이가 구두전달을 잘못할경우,,,인터넷에 학교홈피를 보고,,,엄마가,,,알수있는 부분도있는데,,,선생님,,방침이,,,,아이들로 하여금 전달하게하는 능력을 키우고자,,,홈피에 글을 올리지않는다는,,,,,아이 3학년 2학기에 전학을 왔거든요,,전학교에선 울큰애,,문제 없었습니다,,,조금이라도 문의할게 있으면 홈피를 보거나,,,선생님과 대화가 잘통했기에,,,,아,,,힘듭니다,,,이학교,,,,,참 적응하기 여러모로 힙드네요...엄마로서,,좀더,,,여러모로 반성하게 됍니다,

 

그러나,,선생님에게 서운한건 서운한거더라구요,선생님 보기에,,,엄마를 학교로,,오라로 할정도로,,,문제를 의식했다면 좀더,,빨리,,,연락을 주시지,,

제가 먼저 찾지못한것은,,,어렵기때문이기도하구,,,아이를 믿거라하는 맘도있었고,,,차일피일,,,미룬것두 있었습니다,가야지,,가야지,,한번 봬야지,,하면서,,,그런일들이,,이렇게,,커질줄은 몰랐는데,,,

 

솔직히 이번에 긴시간 선생님과 토론아닌 토론에 가까운 대화를 하면서 느낀점은,,,참,,,직설적이고,,,아이를 크게 생각하지않는 선생같다라는 점이었습니다,좀더,,아이를 따뜻하게 생각하는게 아닌,,그저,,일의 대상으로 보는것같다라는,,,상당히 권위주의적인 면도 보였구요...만약,,학부모입장에서 만난게 아니라 밖에서 일적으로 만났다면 다신,,,쳐다도 보구싶지않을 정도의,,,그런인상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비교는 쓸데없는것이지만,,,전에 다닌학교는,,,동네자체가 좀 부촌이었습니다,,,집값도 비싼편이었구,,,학교 시설도 넘 좋았고,,,학부모 대부분이,,,,사실,,경제력이,,,크게돼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꼭 그래서인지는 알수없지만,,,,선생님들도 무척 친절했구요,,,언제든 찾아봬어도,,,편한,,,

여긴,,,좀 형편이 어려운,,,동네라,,,그런게,,,,조금 연관이 있을까요? 선생님이 학부모를 대하는데에 대한,,,??

하다하다 거기까지 생각이 가봅니다,

 

긴,,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엄마의 자리가,,,오늘따라,,,버겹게 느껴지네요,,,힘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