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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습니다. 친구가 되주세요


BY 도깨비 2013-05-04

바쁜생활속에서도  가끔찾아오는  허전함과 외로움을

 

더 크게 느끼는지라 그 시간마큼은 많이 힘드네요.

시간에 쫓겨 여유로이 만남의 시간을 갖지 못해 딱히 의지할

 

친구가 없네요.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진 않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지만

 

선뜻 나서서 만남을 갖는건 못하네요.

 

생활의 탓이려니 스스로 위로하고 이겨내보지만

 

가끔은 눈물 흘리며 외로운 시간을 보낸답니다.

 

아이들도 다커서 엄마의 손길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는시기이고

 

신랑은 무뚝뚝한 그자체 악도없고 욕심도없이 그저 지내는 식구로만

 

느껴지는 존재

 

맘을 애기하고 싶고 나누고 싶은데 쉬운걱 아니네요

 

좋은 방법 알려주실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