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가 췌장암말기 선고받은지
4주째 들어가네요 . 연세는 82세..첨에 며칠은
눈물로지냈는데 이것도 시일이 지나니 순간순간
슬프기만하네요..지금은 .그냥 진통제만 받아같고
퇴원하셨답니다. 근근히 진통제 드시면서.생활하고.계시구요..
근데.아버지 엄마한테 췌장암이라고 많은고민끝에
추석이나쇠고 얘기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병원에선 1~2달후면
통증이올거같다고했고 전이가 온몸에 퍼졌습니다
의사셈은 5~6개월 정도 내다볼수있다고 근데 아버지한테
솔직히 말씀을 드리기로 한게 잘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오빠는 말씀을드리는게 맞는거같다고 그래야 맘의준비도하시고 정리할
시간도 기력있을때 맘씀을 드리는게 낮다고...오빠도많은 고민끝에...
말씀드리기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