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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열받어서 잠이 안오네..


BY 살구꽃 2014-10-26

참나  살다살다 별꼬라질  다당하고사네.. 아컴에서 작가로  활동한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이런 개같은 경우는  생전 첨으로 당해보니.. 억울해서 도저히 잠이 안오고  지금 저요

신경 안정제를  먹고서  이글을 쓰네요..ㅠ 이방에는  첨으로  글써보네요..ㅠ

저의 글을  봐온  사람들은  저를 어떤뇬인지  알거고요..정말이지  여기서 10년넘게  활동하면서

속상해 방에오면  왜케  속썩고 사는 주부들이  많은지요..ㅠ 같은 요자로써 그저 보기  딱하고

안타깝고  저는 그래서  제진심에서  속상한 님들에게 댓글을  달고  그래요..ㅠ그저  지나가는

뜨네기  식으로 댓글 달아본적도 한번도  없구요.. 얼마나 속상할까   싶어서.. 저의  말한마디에

위로받고  그러라고  댓글 남기고  그러는거지..제댓글로  인해서  열받으라고 댓글단적  단한번도

없네요. 얼굴을  보고 말하는게  아니라서.. 정말이지  댓글이란게  얼마나 조심해서  달아야

한다는거  저는  너무도  잘알고요..이땅의  주부들이  정말이지  죽는날까지  행복하게  살았음싶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데  있어서..우리 주부들의  역활이 얼마나 절대적으로  필요한지  제가 말을

안해도  주부들은  다들 너무도  잘아실테고요..ㅠ 제가  스마일 이란  사람을  헐뜯고  비방하고

그랬다면..제가  미친뇬이고  죽일뇬이지요..그치만  저는  결코 그런  의도로  댓글을 단게 아녔어요. 글고  제댓글을  본분들은  알테고요..제가 댓글에  누누히  그랬어요. 스마일  이분에게만  이글을

보라고  다는글이  아니라고요..요즘  너무  깨지는  가정들이  많다보니..ㅠ 제가  보기가  너무 

안타깝고,  속상해서  제가  미치겠드라구요..ㅠ 이러다가  이거  울나라  이혼 천국으로  들어가지

싶고요. 저도  이미  겪어온  선배로써.. 후배들에게  안타까워서  제글보고  가정깨지  말라고

당부의글  쓴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물론  남의  가정사  제대로  알도  못하고  감놔라

대추놔라  오지랖 떨은게  죄라면  죄겠네요..ㅠ 그럼  그래  아줌마  이혼하고  집나가요  그럼서

그분글에  같이  장단  마추고   그집남편  같이  헐뜯고  그래야  제가  그분께  고맙다 소리  들었을까요?  물론  압니다  저도..그분이  남편의  주사로  힘든거..저희  남편은  참고로 술을  안먹어요.

그치만  제가  울 친정  애비가  술주정 뱅이라  어려서 부터 ..그꼴을  당하고  살은뇬인데..ㅠ

제가  그걸  모르겠어요..ㅠ 부부가  매일  싸우고  그런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애들은요..ㅠ

결코  가슴에  그늘이  없을수가 없고요. 가슴에 부모에  대한  원망이 없을수가  절대로  없어요.

그리고  이분아들  지금  고 1이라고  하데요..지금이  얼마나  사춘기에  신경이 예민하고  정말이지 가정이  화목해도  애가  공부가  될까 말깐데..ㅠ 그래도  참  이집  아들이  그상황에도

공부를 전교  일등한다고  그러면서  자랑하데요..그러니  얼마나  다행이고 그거처럼 더 큰

축복이  어딨어요.  안그래요..ㅠ애들  건강하고  거기다가 공부까지  전교  일등을  한대니요..ㅠ

저같음  어깨춤이  절로나고  행복에  겨워서  콧노래가  절로  나올거  같아요..ㅠ 님들은  안그래요..ㅠ 정말이지  옳은말  한번  했다가  ..이거야   원  별꼬라질  내가  다당하고..ㅠ 살다살다

이리  억울할수가  있나  싶어서요..ㅠ 제가  지금  손이  부들 부들  떨리고  심장이  다

두근데고  도저히  억울해서  이건  잠이  안와서요. 제글을  이분이  신고를  했드라구요..ㅠ

그래서  저도  열받어서  이분글  하나  신고 했어요..ㅠ 아증말  조용히  승질  죽이고  사는뇬

별게 다  승질  건들고  난리네요..ㅠㅠ 기가  똥이차서 ..내참..똥이  드러워서  피하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