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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


BY 꼬마쥬 2015-09-17

오늘은 아침부터 속상하네요.

늘 시작은 좋지않지만 오늘은 더하네요.아침부터 부모님의 잔소리로

아침을 열어 상쾌하다기 보단 불쾌하네요.

어제 먹던 음식을 냉장고에 넣지않은 이유로 잔소리는 한바가지 들었습니다.

뒷정리를 할줄모른다느니 저래서 시집을 가겠느냐느니 여자맞냐는둥.....ㅠ.ㅠ

정말 속상하네요..뒷정리좀 안했다고 여자가 아니고 시집을 못갑니까?

내마음속에서도 폭포수같은 눈물이 흐릅니다.멈춰지지 않는 폭풍같은 눈물이

제 마음을 힘겹게 하네요